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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의 하루키.
그의 소설은 감감무소식이지만 이렇게라도 간간히 새어나오는 그의 취향집 에세이는 독자에게 서프라이즈 선물같다.
사실 들어보지도 못한 개취 lp의 나열이라서 읽는 중간 재미없진않을까..했지만..
그의 복작스러운 사족만으로도 재미는 나쁘지않았다.
- 클린 모차르트, 브람스 연주
- My favorite Brahms Ben Clienven
-드뷔시, 바다
- 호로비츠의 몇안되는 제자 중 한사람인 게리 그래프먼이 쓴 자서전을 읽은적이 있는데, 이게 엄청나게 재미있다. 일단 문장이 좋다. Really Should be Practicing(사실은 연습했어야했는데)
이 그래프먼이 슈베르트의 방랑자 환상곡을 두번 녹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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