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오닐의 성공투자법칙

머릿말.

• 주가가 하락할때가 아니라 상승할때 매수한다. 추매는 주가가 매수가 위로 올라왔을 때 한다.
• 주가가 싸보일 때가 아니라 연중 최고치 근처에서 매수한다. 최저가 아니고 최고가 종목을 매수한다.
• 주가 반등을 예측하지말고 작은 손실은 재빨리 매도한다.
• 가치, 배당률, 주가수익비율따위 불쉿... 이런 지표는 거의쓸모없다. 이익증가율, 주가/거래량 변동, 업계 이익률 1위 여부처럼 검증된 지표를 참고해라
• 소식지/자문서비스 구독하지말고 애널리스트말 듣지말아라
• 차트와 친숙해져야한다.

 

1단계. 지금 시장은 어디로 가는가?

종합지수의 5일에걸친 매도량 증가는 시장이 고점을 찍었다는 증거. 주식전량매도/ 대출 청산해야한다.

https://www.investors.com/category/market-trend/the-big-picture/

약세장 - 장초반상승 - 종가 고꾸라짐 / 저가,저질의 부진종목이 활발히 거래된종목 상단에 오르면 전반적 시장약세

강세장 - 장초반 하락세 - 종가 상승  

팔로스루 4-7일사이에 눈에띄는 회복세보이면 랠리의 시작으로 보고 더 지켜본다.

 

 

2단계. 손익비율을 활용하라 (1대 3 손익비)

매수가 기준 20-25퍼센트 상승시 일부 매도하고 7-8 퍼센트 안넘는선에서 손절라인 

매수가의 맥스 목표치는 손실확정지점의 3배로 잡는다. 

이비율을 유지하면 30퍼센트 적중하고 70 퍼센트가 어긋나도 심각한 상황에 빠지지않는다. 

 

3단계. 최적기에 최고의 주식을 사는법

최근 분기의 주당순이익이 전년동기비 25%이상 올라야한다. EPS ( 총세후이익/주식수)

근래 분기의 이익증가율이 이전보다 높아야한다. (6~8분기 전도 가능)

지난 3년간 연이익이 25%이상 늘어야한다.

(IBD주당 순이익평점을 활용해라, IBD 95점 이상인 주식은 대개 유망종목이다)

https://menonatrain-20200711.tistory.com/46

미국대선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구글은 상승한다!

매출이 한분기이상 25퍼센트 넘게 늘어야하며 최소 지난 3분기 동안 매출 증가율이 높아져야 한다. 

최근분기의 세후마진이 신고점을 기록하거나 최소한 그 근처여야 하며, 회사 역사상 최고 수준이어야한다. 

자기자본이익률이 15~17%이상이어야 한다

기술기업은 주당 현금흐름이 일반 이익보다 커야한다. 

일반적 강세장에서 주당 순이익의 점수와 상대강도점수가 대부분의 경우 90점 이상이어야 한다.  <인베스터스 비즈니스데일리> 금요주간리뷰 코너 

해당종목이 속한 산업군이 인베스터스 비즈니스 데일리가 분류한 197개 산업군중 상위 10/20대 산업군에 속해야한다. 

뮤추얼펀드나 은행, 보험사같은 기관의 후원을 받아야하며 뮤추얼펀드 경우 후원자수가 여러분기에 걸쳐 매분기 늘어나야한다.

기업이 5~10%이상 자사주 매입할 것 

어떤 주식을 매수하던 해당기업의 이야기를 제대로 이해해야한다. 

 

4단계. 주식을 처분하고 수익을 실현할 때

채널라인으로 상승세의 끝을 포착하라 (채널라인 일/주간 차트의 최저점 3개를 우상향직선 긋고, 일/주간 차트의 최상점 3개를 이어 그려서 그 라인 밖을 벗어나면 매도해라)

상승도중 나타나는 1,2차 바닥은 훌륭한 매수신도이다 3차에서 모든걸 털어라. 4차에선 뭘 하는걸 말리고싶다. 

상대강도선도 같이 상승해야한다. 상대강도 점수는 70이하는 cut off 

고점부근에서의 액면가 분할은 부정적 신호 

매체에 회사성과가 나오면 팔아라 / 기업의 과시적 소비/  갑작스런 몸집불리기  등 매도 신호임 

팔것으로 결심했으면 분할하지말고 일괄매도해라. 

 

5단계. 포폴관리 수익 최대화 손실 최소화하는 검증된방법 

매주,매달,매분기,매년 보유종목을 점검해라. 

가진돈 몽땅 부을필욘없다. 절반정도 투자하고 수익나면 천천히 자금을 투자하는것도 방법이다. 

이익률좋은걸로 종목수를 줄여나갈수도있다. 

물타기하지말고 불타기해라 

 

아...뭔가 원론적으로는 되게 맞말인데

미국장에 워낙 최적화되어있다보니깐 적용하기 어려운부분이 있다. 

inverstor.com의 설립자답게 자기 툴 활용도를 빠삭하게 잘 알려준다. 

윌리엄오닐..그는 전설이지만 나는 그의 전략을 이해하기엔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하다...

후반기에는 미국의 정치적인 언급이 과다하게 많아서 약간 의뭉스러운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