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소문만 많이듣다가 읽어봐야겠다, 결심한 것은 유튜버 일헥타르님의 자기 이야기를 듣고였다.
정말 이 책의 내용대로라면 push 보단 pull마케팅이 결국 구매의 핸들의 쥐고있구나.
지금까지 읽은 내용에 의하면 거대 플랫폼에 히치하이킹하지말고 자기만의 브랜드를 가질것, 사람들이 구매하는 것 이상의 가치를 주면 매출은 당장 1000달러라도 찍을 수있다. (인상 깊었음) 천천히 성공해서 60살에 은퇴(이것마저도 요새는 절반의 성공이다)하려고 하지말고 남과 다른길을 가서 일찍 은퇴해라.. 시간은 금이다 등의 금과옥조와 같은 문구가 가득 담겨있다. 사실 내용만 떼어놓고보면 여느 자기계발서적과 크게 다르지 않은데 일단 구성이 흥미롭고 전반부는 위의 내용이 전부인데 그 이야기를 하기위해 살을 너무 많이 붙인 느낌이든다. 사업 열심히 해보라고 해놓고 마지막에는 금융조언 까지 해주어서 뭐...고맙다고 해야할지...
사업가적 마인드를 갖추기엔 참고할게 많은 책이지만 글쎄.. 인생책이라고 하기엔 불필요한 살이 너무 많은 책이다 ㅋ
작가 자체가 자수성가한 사람이라 풀고 싶은 썰은 많은데 일관되게 정리되지 않은 느낌이 조금 있다.
편광자: 가치증표의 원칙
- 당신의 목표가 1억이라면 새로운 목표는 1억달러의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다 (돈은 수단이자, 단위일뿐 돈에 매몰되면 안된다) 돈을 잊어버리고 가치에 집중하면 자석들이 서로를 끌어당길 것이다.
소비자-> 생산자가 되기로해!
* 생산자가되면 모든것이 뒤바뀐다. 생산자는 최신유행에 돈쓰지않는다. 그걸로 수익을 낸다. 끊임없이 소유주의 입장에서 생각하게된다. 내가 무엇을 구매할대면 왜 그걸 사는지 주의깊게 분석해볼 가치가있다.
행동을 통해 운을 바꿔라
- 행동 수정을 통해 당신의 우주를 바꿔라. 당신의 커리어, 라이프스타일, 반복적 행동이 당신의 우주를 결정한다.
- 기업가가 되고 싶은 동생은 텔레비전 대신 책을 읽고, 코딩하고, 아마존에서 자신의 아이디어나 상품을 판다. 취미로 훌루에서 샤크탱크를 보거나 산업박람회를가고, 웹상의 세미나에 참가한다. 이 둘의 차이는 어떻게 될 지 머릿속에 그려보아라.
- 운을 바꾸려면 운이 좋은 사람들과 연과된 특징을 흉내내면서 운이 나쁜사람들의 특징을 제거해야한다. 세가지 특징은 직관, 꾸준한 일상, 긍정성이다. 때로는 직관과 느낌의 알람을 잘 따라야한다.
- 정체성 변혁은 어떻게 이룰 수 있을까? 네가 되고 싶은것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스스로를 그렇다고 여겨라. 불행히도 이것은 어렵다! 혁명적 전환이 필요하다. +꾸준한 행동
통제의 최종요소는 무엇일까? 바로 브랜드다. 자기고유 브랜드를 시간들여 구축한다면 반드시 자신의 브랜드에 투자해야한다. (거대기업의 플랫폼에 탑승하지 말지어다)
1.가치만들기 엔지니어링
당신의 제품과 해당 산업을 찬찬히 뜯어보면서 모든 가치속성을 파악하고 사소해보이는것까지 챙겨라. 당신은 고객에게 무엇이 중요할지 알수 없기때문에 브렝니스토밍해서 하나하나 뜯어봐야한다.
상품의 핵심 구성요소를 기본 골자로 해체해본다 any idea?
2.가치만들기 +확장 (작은 변화라도 add)
+)재밌던 부분 유저기업가의 오류
강아지용품 사업가가 반려견을 키울 필욘없다. 제임스카메론이 클래식광이듯이. 그저 자기가 파는 상품과 그것의 우수성에 확신만 있다면 된다.
+= 추월차선의 원천 아이디어 1: 새길을 내고, 새로운것을 한다. 2. 개선: 기존을 길을 걸으면서 가치만들기를 활용한다 facebook win the my space but first started the latter one.
추월차선 아이디어 발견법
1. 징징이들에게서 발견
2. 불편함에서 발견
3. 복잡->단순
4. 원츠 -> 명품, 수입차 등 허세 산업 (언제든지 욕망을 불러일으키니까 생각보다 수월하다)
5. 서비스갭(나쁜곳->better)
나쁜 기업서비스가 표준인 곳이 존재한다 거기가서 바꾸기만 하면된다. (이걸 읽으니 사이판갔을때 허술하기 그지없었던 렌트가 대여업체가 생각나는군..)
6. 지리적 차익거래(요새 이게먹히나..)
7. 군중먹여살리기 -> 시대별 트렌드에 맞는 서비스 제공
8. 가치차익거래
디자인 구린 웹사이트+호스팅 구매 -> 동적 웹스크립트등 css개발 ->트래픽 부어주기->성공
9. 용도변경
지하실-> 댄스연습소, 수영장등
10. 마케팅 차익거래
그냥베게 -> 마약베게, 콘도 렌탈-> 에어비앤비 수익
기존의 상품에 +a(아이디어) 붙여서 부가가치를 재생산
11.과도한 자본주의
저가생산 마진극대화를 위해 괴물화되는 상품에 반하는 제품 -> 오가닉, 자연주의 등등
12. 이해관계자 강등
솔직히 뭔말하는지 모르겠다.. 이건 내가 컨트롤할 수 없는 부분이지 않은가?
13. 개선과 제거
에디슨-> 필라멘트의 수명을 늘려 상용화했을 뿐
새라 블레이클리(억만장자 비즈니스우먼)-> 팬티스타킹에 발가락만 없앳을 뿐
앤드루 허스턴-> 자기 파일 통합 백업하고 어디서든 접근하고 싶었는데 저장 솔루션이 없어 개발했을 뿐. (드롭박스)
소비자들의 말을 들어보면 인공감미료 제거, 파라벤제거 실리콘제거등 의외로 제거의 니즈가 존재함을 확인할 수 있다.
수요의 검증방법
1. 구글트렌드 - 키워드
2. 채널 리서치 - 아마존 리뷰
3. 애드워즈-키워드플래너
4. 시장에질문 - 가장정확한 타깃팅: 페이스북(정말?) 서베이몽키, 인스타그램 등등(but not much guarantee to answer compared to facebook)
.5. 랜딩페이지, 구매전환률 트래킹
6. 시제품
7. 각본탈출 (각 상황별 불렛포인트 작성해서 제거해나가기)
시장의 메아리를 꼭 f/b해라.
악플이무섭다. 시장의 소리가 두렵다면 그냥 사업을 안하는게 낫다.
피드백이있어야 내 브랜드 가치가 수정되어 최적화되기 때문이다..
+참고할 영상 & 책
CNBC american greed
습관을 변혁하라 Transform your hab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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