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군가의 분석과 제안을 기다리지 말아라: 책속과 과거의 history에 모든 key가있다. 거인의 어깨에서 멀리 바라보면 된다. - 혼자서 판단하고 혼자서 투자할 수 있다.
- 어떻게? 결국은 사람의 본능을 거슬르는 것에 집중하면된다. 같은정보(재료)를 다르게 해석하는 힘(인사이트)를 가지면 된다. 과거나 예나 세상돌아가는 원리는 바뀌지 않는다.
case1) 강원랜드 사례
case2) 성남 상가주택 경매 입찰 사례
금본위제도의 변화(브레튼 우즈 붕괴)-> 정부의 인플레 야기 : 돈을 빌린자가 득을 보게된다.
-> 결국 빛내서 부동산을 구매한사람이 장기적으로 이득이다. (하지만 빛은 원리금을 갚을 수 있는 한도에서)
-> 이런 자본주의의 시스템은 보험업의 수익구조와 닮아있다.
-> 금본위가 붕괴된이상 자본주의 시스템은 실물자산(부동산, 주식)을 확보한자에게 부의 달콤함을 제공한다.
-> 결론적으로 타이밍을 잘봐서 빛으로 투자하는게 최고 빨리 자산을 늘리는 방법이다.
chapter1. 노예의 삶을 선택한 사람들
진보정권이 득세한경우 부동산이 상승한다. 밀턴프리드먼의 작은 정부에 반대되기 때문이다. 정부의 과도한 시장개입이 장기적으로 하이퍼인플레이션을 부추겨 실물경제를 붕괴시킨다. (베네수엘라의 예시)
인생은 재능보다 줄서기이다. (마이클 포터의 5가지 전략)
나의강점, 약점, 세상의 흐름, 리스크를 판단하고 전략을 세워야한다. 거북이는 토끼와 수중전을 하는것이 '전략'이다.
배급은 나라를 죽이고 각자도생은 국가를 부흥시킨다. - 하이에크의 작동 원리
스스로 노력하고 책임지는것은 마녀환상의 오류를 피하는 길이다. 누군가에게 기대지 말라. 결정은 내가. 생각도 내가하는 것이다.
큰 정부의 통제와 '도덕적' 목표는 안타깝게도 사회주의의 연이은 몰락으로 그 정답이 드러났고, 결국 수요-공급의 작동원리로 작동하는 시장경제만이 살아남을 수 있음을 하이에크는 시사하는 것이었다. 이부분에서는 최근에 본 영화 "Chuck norris vs Communism"을 연상시켰다. 공산주의 체제에서도 시장경제의 씨앗은 싹트더라...
정치인들의 과도한 포퓰리즘은 인플레이션을 야기한다. 비대한 정부는 결국 스태그 플레이션(경기침체인데도 물가가상승)을 유도할 뿐이다. 케인즈식 해결책은 과거 70-80년대 지지받았지만, 결국 '도덕성'에 근거한 노동자의 인권을 보호해주는것은 '귀족노조'에 불붙이기 일 뿐 실체적인 해결책은 될 수없다는것이 하이에크의 주장이다.
chapter2. 부동산 가격이 움직이는 메커니즘
제조업-> 기술/서비스업 = world's getting flatten.
뭉침의 힘= 풍부한 인재, 지식전파, 인프라제공
결국 인재들이 살고싶어하는 곳이 미래의 부동산 기대주이다. 결론은 혁신기업이 주도하는 도시에 투자하라! 이다. 지방분권화시스템은 결국 힘을 잃고만다. 혁신기업의 인재들이 뭉침의 힘을 느낄수 없는 지방으로 갈것인가? 혁신도시는 국가의 정책일 뿐이다.
그렇기에 작가는 서울 예찬을 펼치다가 패션, 음식, 엔터테인먼트, 예술을 즐기고 쉽게짝을 만날 기회까지 언급하며 교육이 좋은 안전한 동네 (all include surburb)를 이야기하고 각자 떠오르는 곳에 투자하라고 한다.. 흠....
다시 근거가 나온다. 국부론의 아버지 애덤스미스가 줄창 강조한것은 결국 분업. 분업이 가능한 지리적 요소는 도시. 그래서 서울이라는 것이다. 승부처는 서울이다. 부동산 카페에서 쓰여진 글치고는 매우 거시적이었다.....
다시 근거2가 나온다 이번엔 리카도이다. 결론은 서울에 "땅"을 사라. 인구가 늘거나 밀값이 올라도 최종 승자는 대지주이기 때문이다. 근거 2-1 헨리조지가 나온다. 지주승리론을 좀더 감정적으로 이야기한다 결국은 서울땅이다.
애덤스미스의 총론을 다시 정리한다. 시장은 "이기심"이라는 본능에 충실한 작동원리로 움직이단 즉 수요가 반영된 결과물이 부동산이라는것이다. 인플레(경제성장 노동생산성 증가->부동산가격 상승)가오면 지주는 더 이득을 보고 디플레가와도 월급쟁이보단 타격이 적다. 즉. 서울의 부동산을 보유해야한다는 한결같은 결론으로 귀결된다.
chapter3. 반드시 이기는 주식투자법
ref. 버핏도 따라한 케인즈의 주식투자비법(keynes and the market)
ref. 주식투자 이렇게 하라(buffettology)
- 소수의 입장에서, 집중투자, 장기투자(최소 6개월이상) , 신용투자하지말아라, daily를 무시하라, 가치측정은 계량적으로 하기 힘들다. 무조건 싸게사라. (PER는 최대한 낮게)
- 산업별 흐름을 반박자 먼저일고 대중의 시각은 시장에 반영되게 되어있다는 원칙으로 투자를햇지만, 충동의시장인 the market을 정확히 예측하기란 불가능하다는 결론에 도달.
- A.invest decision expectaion
이익확률*예상이익 - 손실확률*예상손실 = final expectation
-B. kelly formula
투자비중 = 이길확률(1-이길확률)/손익비(=예상이익/예상손실)
결론) 부동산과 주식을 일정비율로 나눠서 투자하되 공분산이 작은(= risk가 작은) 포트폴리오도 염두에 두어라. 그러나 이런 선형 포트폴리오 이론이 항상 큰 수익을 주는것은 아니다.
차티스트를 맹신하지 말지어다. 그러나 예외는 있다.
- 3년간 투자수익률이 낮았던 회사는 향후 3년간 투자수익률이 평균을 넘을 수 있다는 썰
- 200일 이평선이 상승전환시 시장 초과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썰
중간정리1.
이도 저도 모르겠으면 인덱스 펀드에 투자해라
진짜 주식고수는 자기만의 투자방법을 개발한다.
이것도 못하겠으면 주식시장보다 비효율적인 부동산에 투자해라. (그러나 부동산도 시장 투명화가 진행되고있다. 결국 남들이 다 알기전에 정보를 파악하는 방법밖엔 없다..)
중간정리2.
손실회피의 본능을 거슬러라. 손실이 싫어서 투자를 안하면 더 큰 손실을 본다.
무리짓기의 본능, 전문가 맹신의 오류를 벗어나라. -> *절대지표를 참조해라.
*CAPE Cyclically adjusted price-earnings ratio: 물가조절한 실질주가는 물가조절한 실질 10년간 평균이익으로 나눈 값. 즉, 경지감안한 미국 주가가 기업이익의 몇배 수준인지 나타내는 지표. (대공황, 닷컴버블 수준과 지금을 비교할 수 있으며 현재 주가가 많이 올랐는지 하락수준인지 평가가능)
http://www.multpl.com/shiller-pe/
*부동산 관련 절대지표는 S&P/case-shiller index이다.
https://fred.stlouisfed.org/series/CSUSHPINSA
여기 지표를 참조해서 공격적 투자or 보수적 투자 지표로 삼아라. 무리짓는 본능은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피해야한다.
chapter4. 투자의 길을 만드는 부의 법칙
폴로머의 내적성장이론
제조<자본,지식기술의 증폭이 더 크다.
이머징 마켓보다 미국시장이 정답에 가깝다.
양극화는 글로벌한 현상
다가질 수없다면 부자의 떡고물에라도 서라 (성남 vs 일산)
롱텀캐피탈과 블랙스완 : outlier는 생각보다 현실에서 자주발생한다. by 나심탈레브
여기서 또 갑자기 슘페터가 나오면서 유명투자종목 Fang의 4차산업 혁명과관련된 분야가 유망하다고 언급한다.
이 책은 컨텐츠 자체는 좋을지 몰라도 내용의 전개는 정말 산만하다.
피케티도 언급된다. 결론은 똑같다. 사회주의는 폭망이며 자본소득이 노동소득보다 크므로 투자를 해야하도 seed는 니가 고혈을 짜서라도 만들어야한다.
+tip) 주식 투자시 그룹 후계자(혹은 대지주) 지분이 많은 보유종목에 투자하는것도 아이디어다 . 이런 투자종목만 찾아서 투자하는 투자자도 존재한다.
개인적으로 이책의 엑기스는 가장 후반인 "미중전쟁은 한국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부터 라고 생각한다. 경제 정세를 읽는 안목이 상당히 밸러스가 있으시고, 현재 연결된 흐름으로 봐도 무방해서 세계경제 지면을 읽는데 많은 도움이되는 부분이었다. 오히려 앞의 내용이 당황스러울 정도로 빈약하게 만들정도로... 이런 내용으로 더 채워주었다면 보다 훌륭한 책이 되었을 것이라고 개인적으로 판단한다. 여기서부터는 저자의 내용을 바탕으로 내가 이해한 흐름을 요약해 보았다.
- 미국 패권에 도전하는 중국
미국은 본국 GDP의 40%에 육박하는 국가를 압박해오며 세계 패권을 유지했음.
예1 소비에트연방의 몰락
예2 일본의 플라자 합의
그러나 최근 예외가 발생했으니 바로 중국인데 2008년도 리먼브러더스로 미국이 휘청하는사이 재빠르게 치고 나가 세계의 공장 중국이 미국 GDP의 70%를 위협하며 강대국의 자리를 넘보고있음.
미국은 위기감을 갖고 중국 누르기에 돌임함.
그러나 중국도 다 생각이있음. 페트로 달러체제 구멍/ 미국해상 포위망 뚦기/ 시진핑 중국몽으로 요약할 수 있음.
그럼 페트로 달러체제가 뭐냐.
국가의 생존은 식량과 에너지자원에 달렸다해도 과언이아님
미국은 이런 식량과 에너지자원으로 모두 달러로만 살수있게 양아치짓을 해놈.
현재도 쌀이나 석유 살려면 어느나라고 예외없이 시카고 현물시장가서 사야함.
여기서 미국의 진가가 나타나는데 미국의 최대 수출품은 결국 달러가 되는 것이다.
왜냐. 개발도상국은 생존 물품을 구매위해 결국 달러가 필요하니까... 즉 미국은 달러찍어서 개발도상국의 제품을 무제한 소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것임. 근데 이 양아치 시스템에 중국이 반기를 들고 일어남. 바로 상하이에 위안화로 석유거래 시장을 만든것임. 우리도 석유거래 위안화로 할래~
이란은 중국과 동맹국인 사회주의 체제를 유지하는 국가로서 이란의 석유 생산량은 절반이상이 중국으로 감.
이 둘 반미국가의 연합 뿐만아니라 비슷한 동맹국 베네수엘라도 상하이 석유시장에 납품을함. 그도 가능할 것이 중국은 이미 세계의 공장이 될정도로 왠만한것은 다 구할 수 있는 나라가되었음. 이 것때문에 미국은 정말 골머리를 앓고 있음.
그런데 여기서 끝나는게 아님.
중국의 믈라카해협확보와 남중국해 무인도 군사기지 확보에 혈안이 된것도 결국 석유 공급망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해서임. 미국은 이 믈라카해협의 봉쇄를 통해 일본의 진주만 공습 꼴을 보고싶은것이지만 중국은 리먼브라더스 사태때 미리 투입한 600조원의 국가 차입과 주변국의 인프라 투자를 통해 대륙간 일대일로를 구축하고자함. 최근 중국이 아프리카와 친중 정책을 펼치는 것도 원재료와 시장확보를 위한 큰 그림으로 볼 수 있음.
그럼 중국이 바라는 최종 그림은 뭘까?
그것이바로 시진핑의 중국몽이다. 중국몽은 2050년까지 중국이 세계 넘버원이 되겠다는 선언임.
2025년까지 10개 첨단분야에 세계 1등을 하면 패권은 결국 중국에 돌아오게 되어있다는 결론. 미국이 가만히 있겠나. 우리의 트황상은 바로 그 10개 분야에 25퍼센트의 관세를 때려 팔팔 뛰는 퍼포먼스를 보여줌. 이러한 미중전쟁으로 중국의 희토류관련 주의 주가는 날뛰었었음.
사실 미국이 리먼으로 펀치를 맞은것도 이유지만, 미국은 중국의 자유경제 편입에 따라 중국도 자연스럽게 자본주의 체제로 넘어올것이란 낙관론을 펼친것도 결정적이었음. 그러나 중국은 오히려 첨단 it기술을 바탕으로 빅브라더의 중앙집권 체제 공고화에 한발짝 다가섬. 인공지능 시스템으로 1인 독재의 전체주의 시스템을 완성해가고 있음. 미국은 이런 소름 돋는 상황에 중국의 슈퍼컴퓨터 및 하이테크 기업을 거래 제한 리스트에 올림.
미국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4가지 압박 술을 시전함..
1. 군사적 압박
미국의 국방비는 세계 넘버1 국방력 최강. 세계 물동량의 60퍼센트가 발생하는 인도-태평양지역을 장악해 중국의 숨통을 조이려고함. 여기서 다시 믈라카 해협이 나오는데 믈라카해협을 봉쇄하면 중국의 괴사는 진행될 것이다. 그래서 시진핑의 일대일로는 더욱 다급해지는 것임. 그다음 지역은 중국해 난사군도와 대만해협.
결국 미국은 군비지출로 중국을 골로보내고 싶은 것이다. 레이건이 소련을 붕괴시킨 방법처럼 중국 주변의 친미국가의 동맹을 공고하며 지속되는 마찰과 군비 이슈로 중국의 지출을 유도하고있으나, 소련의 선례를 교훈처럼 되새기는 중국에게 먹힐지는 두고봐야할 문제.
2. 기술전쟁
중국의 우주굴기, 슈퍼컴퓨터개발, 군비 레이스선점(레이저건)등은 미국의 심기를 거스르고있음. 미국은 주요 씽크탱크의 중국인력 차출 나스닥의 중국기업 상폐등을 하며 미국의 돈이 중국으로 흘러가는것을 원천 차단하고 있음.
3. 무역전쟁
미국의 유일한 대중국 약점인 희토류 조달의 대체제가 완성을 위한 미국의 시간은 아직 더 필요한 시점. 이게 해결되면 미국은 중국의 압박을 좀 더 본격화할 것임. 미국은 중국내 자유진영 기업을 탈출시키는 것을 목표로하고있으며 세계의 공장의 위치를 다른 국가로 분산 (예를 들면 인도)하려는 작전을 펼칠 것임. 당분간 국내기업의 중국사업은 많은 리스크를 질것으로 예상
4. 지정학적 전쟁
이 관점의 키는 북한이 갖고있음. 이 책의 집필당시인 트황상 집권시절 중국의 코밑에 총구를 겨눌 수 있는 북한의 지정학적 입지는 매우 중요했음. 베트남의 선례로 보아 반미 국가에서 친미 국가로 변모한 베트남의 모습은 북한의 롤모델로 바라볼 수 있음. 북한에게 세계의 공장 자리를 줄테니 핵을 포기하고 중국을 겨누자는 트황상의 제안은 북한 끌어들이기에 여념없는 그들의 목적을 누구보다 잘 간파할 수 있음. 결국 그 의도는 현재는 물거품이 되었으나 바이든의 대북 정책은 당분간 트황상보다 공격적으로 진행되진 않을것으로 보임.
미국이 중국에게 요구하는 사항은...
1. 지재권보호
매년 3천억의 대중무역적자를 보는 미국은 기술마저도 중국에게 다 털리고있는 상황
2. 보조금 폐지
중국은 국영기업 제도라는 그들만의 제도가있어 국가의 든든한 보조금을 바탕으로 타국과 경쟁한다. 즉 국가의 지원을 등에없고 문어발식 확장 사업을 하니 타국가의 기업들의 씨를 말리는 것임. 이런 거대 좀비 국영기업은 자유경쟁 시장을 죽이고있으니 트황상은 보조금부터 없애라고 압박시전. 그러나 중국 "붉은 귀족들"은 그들의 철밥통을 버릴생각이 당연 없으며 그런 국영기업의 해산은 시진핑 1인 체제를 부정하는것과 동일함.
3. 중국시장개방
중국의 쇄국정책은 글로벌에서 꽤나 큰시장을 차지하는 중국의 텃밭을 노리는 글로벌기업들에게 철옹성이었음. 중국은 그들만의 독자적인 페이스북이 있고, 아마존이 존재함. 이러니 이시장을 먹지못한 미국은 죽을맛임.
4. 금융시장 개방
외국인 투자로 중국시장의 이득을 빼먹을 수 있는 자본주의 시스템을 철저히 막고잇으니... 중국의 금융이득은 모두 중국인에게 돌아감. 이런 시스템조차도 미국은 납득할 수 없는것임. 우리나라의 삼성전자의 배당이익은 50%이상을 차지하는 외국인이 담아가는 것처럼....
그럼 미국은 향후 어떻게 할것인가?
당연히 미국은 자기만의 군단을 꾸려 반미 vs 친미의 싸움을 그려갈 것임.
그리고 저자는 이 싸움의 최종승자는 누가봐도 미국이라고 예상함.
1. 미국은 자국에서 석유와 식량을 자급자족할 수 있는 케파가되는데 중국은 수입을 해와야함.
2. 1당 독재체제는 부정부패를 야기하고 (인간의 이기심본능) 결국 이시스템은 붕괴될것임 (등소평은 마오쩌뚱의 1인독제 폐해를 반면교사 삼았지만 시진핑은 이걸 깡끄리 무시함)
3. 재산의 국유화인 중국내에서는 자신의 재산을 외국을 빼돌려서라도 사유화하려고 함. 즉 개인 재산의 사유화는 국가적 재산의 가격을 떨어트리는데 이런 나라가 과연 패권국이 될수 있을까? 글쎄...
제일 중요한,,,,그럼 한국은 어떻게해?
줄을 잘서야한다. 미국은 중국과 일본사이에서 견제를 해줄수 있는 나라로 s.korea가 성장해주길 바라고있음.
줄을 잘서려면? 전략적인 사고를 해야함.
1. 글로벌 흐름을 잘 파악해야함: 부분을 알고 전체를 알고, 전체를 알고 부분을 알면 됨 또한 전체와 부분이 어떻게 연결되어 작동하는지 알면됨. 이런식으로 파악하지 않으면 매일 신문보고 뉴스봐도 지엽적인 정보일 뿐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절대 알 수 없다.
2. 항상 글로벌 마인드와 시각을 갖고 미국/중국/일본/북한등의 관계와 분위기를 분석해야한다. 투자의 향방을 정할 것임.
결론.. 본능은 빠른판단임. 그러나 투자에서는 느린판단을 할 경우 수익률이 극대화됨. 구석기 시대에 멈춘 인간의 본능을 무시하고 자본주의 시장에 맞는 전략적 판단을 해나가야함. 그 과정은 본능을 거스르는것이기에 다소 불편하고 힘들 수 있으나 그걸 극복하는 순간 경제적 자유는 시작될 것이다.
이책의 속편인 부의본능에 대한 리뷰는 여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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