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동일 저자의 저서로서
1. 주식투자의 절대지식이 기본서이고
2. 추세매매 절대지식이 그 후속편으로 이해하면 쉽다.
이 책을 관통하는 원리는 똑같다. 어떤 전략에서나 먹히는 주식 트레이딩 습관은 결국 역사적인 검증을 통해서 견주어봐도 추세매매에 가깝다. 추세매매란 직관적으로 말하자면 가는 종목이 더 가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추세매매를 하기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본인이 생각하는 알고리즘을 VBA같은 컴퓨팅언어로 만든다음 백테스팅을 수차례해서 검증을 해봐야 한다가 1-2권을 관통하는 저자의 주요 메시지 이다.
이러한 주장을 하기위해 상당히 많은 레퍼런스와 참조할만한 지표(지표는 너무 많은것보다 약 4개정도의 지표에 집중하는 것이 더 낫다고 주장)를 다소 장황하게 설명한 듯하다. 다행히도..한국의 주요 주식 트레이딩 기법 책에 대비해서는 파퓰리즘에 기반한 화려한 언사는 없고 오로지 기본과 원리에 충실한 아주 친.절.한. 서적이다.
다만 시간에 쫒겨 급하게 읽은 책이지만 적어도 2권에 대해서는 곰곰히 뜯어보는 시간을 다시 가져야하지 않나 싶다. 책자체는 흥미로운책은 아니다.. 모든 기본서가 그러하듯이 기본적인 베이시스에 아주 충실한... 노잼 책이다..
다음은 필요한 내용 갈무리...
- 어떤 지표가 더 인기있는 지를 판단하는데 도움이 될만한 것으로, 폴 치아나(Paul Ciana) 기술적 분석의 새 지평 New frontiers in Technical Analysis 2011)이 있다.
글로벌 투자자에게 가장 인기있는 4가지 지표를 찾아냈다.
1. 상대강도지수(RSI) 44%
2. 이동평균수렴확산지수(MACD) 22%
3. 볼린저밴드(Boll) 12%
4. 스토캐스틱(STO) 9%
- www.IndexTrader.com.au 에서 트레이딩에 대한 정보를 확인해라.
- 아직 대니얼 코일의 탤런트 코드를 읽지않았다면, 여러분은 지금 레이먼 덕분에 깊이있는 훈련에 대해 먼저 읽었다는 점을 알아두기 바란다. '깊이 있는 훈련'을 정확히 시행하면 매매의 성공으로 가는 투자자의 길이 훨씬 빨리질것이라는 것이 레이먼의 믿음이다.
- 케빈의 조언에 공감하고 그의 매매와 시장에대한 생각을 배우고 싶다면 다음을 참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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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틀매매전략 - Richard Dennis of Market Wizards
<매수신호>
진입: 직전20개바의 고점을 돌파하면 매수
최초손절매: 변동성 고정 자금 관리 손절매, 리스크는 투자자산의 2% 제한, 변동성은 20일 ATR로 정의, 직전10개바 저점 돌파하면 전량매도
청산: 직전 10개바의 저점을 돌파하면 전매
<매도신호>
진입: 직전 20개바의 저점을 돌파하면 매도
최초손절매 : 변동성 고정 자금 관리 손절매, 리스크는 투자자산의 2%제한, 변동성은 20일 ATR로 정의,
청산: 직전 10개바 고점 돌파하면 환매
>>위와같이 매수, 매도시에 시나리오가 모두 준비되어있어야한다.
>>전략 알고리즘의 사전 백테스팅 반드시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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