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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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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유감. 비즈니스의 구루의 시대를 읽는 방법에 대해서: 편집광만이 살아남는다 사업의 변곡점은 갑작스럽게 다가오는것이아니라 고양이처럼 스물스물 다가온다 - 앤드루 s그로브 how to recon the phase move over and which one is the noise or signal? - 핵심경쟁자가 바뀌고 있는가?권총속 단한개의 탄알이 남앗다면 누구(경쟁자)향해 쏠것인가 - 핵심 보완자가 바뀌고 있는가? 몇년동안 당신에게 중요했던 회사가 이제 덜중요한가? 다른 회사가 그 경쟁사를 퇴색시키고있는가? 이걸 감지한다면 산업의 역학은 바뀌고있다. - 주위 사람들이 갈피를 못잡는 듯 보이는가? 사업의 핵심요소가 바뀌면 상위결정자들이 갈피를 못잡는 시그널을 보낸다. 트로이전쟁의 카산드라, 마진콜의 하급영업담당.. 그들은 최전선에 있는 실무자들이고 실무자들은 바람을 읽을 수있다...
마케팅 서적인가 실전 공략서인가: 오케팅 직관적인 사례. 쉬운 문어체 문장. 앉은자리에서 30분만에 술술읽은 책 휴가기간동안 마케팅 서적 1권은 읽어줘야 할 것같아서 자극적인 문구가 덕지덕지붙은(?) 이 책을 골랐다. 흡사 스티브잡스를 연상시키는 저자의 외모도 한몫했다. 마케팅이라는 툴을 실전에 써서 성공한 그의 잉투기를 잘 담은 책이었고, 일정부분 소규모 업장이나 디지털마케팅에 특화된 부분은 인상적이었다. 특히 의료분야의 디지털 마케팅한 사례는 자소서에 써도 손색이 없을 정도라고 생각하고 열정이 대단하신 분이었다. 다만 국내 개인의 사례에 한정되어있는 사례를 마케팅에 접목시켜서 보기에는 실무를 했던 입장에서는 글쎄... 이것을 마케팅으로 뭉뚱그리기에는 다소 아쉬운 부분이있다고 생각한다. 민간자격증도 만들어내시고 소규모사업장을 운영하시는 면에있..
세계는 물질로 존재하는 것보다 우리가 사고하는 프레임으로 존재한다: 일본의 석학 기리타니 고진의 [세계사 구조를 읽는다] 일단 몹시 어려운책이었다. 그리고 여러명의 작가와 대화형 체로 서술된다. 내용에서 원본으로 언급되는 [세계사의 구조]에 대한 프리퀄 같은 느낌의 책이었다. 본인은 이 책이 본저작물인줄 알고 빌렸는데 교환양식 A, D등의 사전합의된 듯한 용어가 나와 다소 생소하고 황당했다. 교환양식A: (미개사회)자급자족 호수적(:= 내가 A를 하면 A를 보상/응답 받을 것이다. 받을 기대를 하고 주게되는것 )( so close to 증여와 답례) 관계 ex)이로쿼이족 부족연합체 교환양식B: 약탈과 재분배 - 홉스의 국가 존속원리에 기반 교환양식C: 상품교환 교환양식D: 교환양식A의 고차원적 회복 (전쟁의 방기 = 증여) 혹은 코뮤니즘, 어소시에이즘으로도 지칭할 수있는것 전체적으로 교환양식은 물질/인간의 교환방식 싸이클에..
캐주얼한 여행에 필요한것은 나의 만족: 캣강구의 에세이툰 서른살에 스페인 이 책의 저자는 30대에 위태로운 직장생활을 일단락하고 마음맞는 친구와 스페인으로 떠나는 이야기부터 시작한다. 다소 인상적인 부분은 그런 상황임에도 무리한 여행스케쥴을 최소화하고 자기를 돌아보고, 자기 컨디션에 맞게, 내가가고 싶은곳으로 발을 옮기고 시선을 담는 다는 것이다. 에세이툰 답게 기-승-전-결이 명확하거나 엄청난 교훈,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슴슴한 두부의 톳 무침처럼, 담담한 맛이었도 나중엔 그 반찬이 가장 생각나는 것처럼 스페인의 이미지를 예쁘게 담아두었다. 사실 나는 스페인을 여행가본적이 있고, 여름휴가라 정말 생각없이 가볍게 읽고 싶은 책을 고른것이었고, 이 책은 나의 잔잔했던 스페인여행을 다시금 아로 새겨주기에, 그리고 생각없이 읽어나가기에 더할나위 없이 좋은 책이었다. 세상..
기획은 어디에나있다. 다만 일본은 더욱 특별할 뿐 : 교토의 디테일 퍼블리는 평소에 관심있게 지켜보는 플랫폼이다. 퍼블리의 '박소령' CEO게서 남기신 추천사를 나를 한방에 사로잡았다. 사실 휴가중에 '가볍게' 읽을려고 고른 책이었다. 홑매기(?)공법의 세련된 책 디자인도 이 책이 기획력을 담고있음을 잘 커뮤니케이션 한 예라고 생각한다. 정교하게 생각하고 과감히 행동하는 유능한 사람이 되기위한 기초체력은 읽고 기록하는 습관에서 나옵니다. 일례로 켈로그 비즈니스스쿨의 교수이자 사업가인 션 존슨은 '노트작성법을 활용해서 커리어를 완전히 탈바꿈 ㅅ시키는 법'을 트위터에 소개했는데요, "매일 30분씩 읽고, 읽은것을 노트에 정리하고, 1주일에 한번씩 다시 읽으면서, 배운개념들을 연결해보라고" 조언합니다. 공부 노트가 1000개를 넘어가면 임계질량 critival mass를 넘어..
1년안에 ai 빅데이터 전문가 되는법: 직관적이다! 쉽다! 방법은 다 알려준다 - 인공지능 수학 기본부터 필요한가? 고딩때처럼 다수의 문제 푸는방식은 x 인터넷상의 미분적분공식, 행렬/벡터 연산법칙을 그냥 외우는것부터 시작하길 추천 미적분/행렬/벡터개념을 살핀후 여유가된다면 강의를 듣는걸 추천(유니와이즈, 에듀캐스트, 큐스터디등) - 수리통계학은 수식은 그대로 적어본다. 흐름을 이해하기위해서 이해안되는 개념은 인터넷에서 자료를 찾는다. 증명/유도는 과감하게 패스한다. 연습문제는 해답을 펴놓고 이해하는걸로 충분하다. 수리통계한개론- hogg mckean, craig 11개장이니 2ㅜ면 수리통계공부를 끝낼수있다. 이후는 어떤 책을 더 볼 필요가없다. 절판됐으면 수리통계학 - 송성주, 전명식 을 보면되겠다. 기타) edwith의 인공지능을 위한 선형대수, freecode camp의 li..
돈의 역사는 되풀이된다: oldest but goodies +클래식 is the best +back to the basic 홍춘욱 박사님이야 워낙 재야+범야에서 유명하시고, 다년간의 저자활동으로 인해 유명세는 상당하시다. 그만큼이나 기본적인 투자방법과 펀더멘탈적인 원리에 입각한 설명을 탄탄히 해주시고, 특히 이번 작에서는 이제 투자에 관심이 생긴 20-30대나 자가를 고민하는 신혼 혹은 무주택자들에게 유용한 투자방법을 상세히 설명해주셨다. 사실 유튜브만봐도 초심자가 어떻게 투자 공부를 해야할지에 대한 가이드는 자료가 참...많다. 하지만 그 원리와 왜 그렇게 투자해야하는지에 대한 대답은 쉽사리 얻기 힘든편이다. 그런면에서 홍춘욱 박사님의 저자를 먼저 읽고 시작하는 투자는 분명 탄탄한 기본기 위에서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읽기 시작하자마자 2시간만에 다읽었을 정도로 좋은 내용이었고 n회독할 생각이다. - 10년에 한번 보유하던 ..
세이노의 법칙이 추천한 그 책 드디어 읽어봤다_ 돈과 인생의 비밀 - 비즈니스 시스템을 만들수 있는가가 성공의 열쇠지. 동시에 이 열쇠는 자유인의 세계로 통하는 문의 열쇠이기도 하네. 자네가 젊어서 성공하고 싶다면 이 열쇠가 어디에 있는가에 의식을 집중하기 바라네 -주위에서 바라는 것을 잘 해내는 인생을 살아왔다면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모르는 것도 당연하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사는 인생은 상상조차 할 수 없을 것이네. 말하자면 자신과 다른사람과의 경계선이 없는 것이지. 그것은 일종의 병이라네. 처방전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매일 조금씩 하는 것이네. 어렸을 때부터 자신이 좋아했던것을 생각해내서 그것을 해보는거지. 생각지도 않았던 곳에서 자신의 이생에 대한 힌트를 찾아낼 수 있을 것이네. 너무 어렵게만 생각하지않는다면 말이지. 자네가 성공할 수 있는 힌트는 ..
서른살 직장인, 10억을 벌다_ 시간은 지났지만, 부동산 투자의 살아있는 사례 - 기사를 가공해서 나름의 재해석하고 그 기사를 활용해 어떻게 돈벌것인가를 연구하고 계속 연습해야한다. -> 나만의 통찰과 안목 기르기 사례1) 한강변 아파트 투자처로 삼되, 한강이 잘 내려다보이는 초고층 아파트보다 앞에 아파트 가림막이있어 한강을 조망할 수 없던 아파트들을 선택한다. 현재는 한강이 안보이지만 향후 한강 조망이 가능한 단지를 찾는다면 투자 포인트를 올바르게 잡는것이다. 사례2) 뉴타운 면적 완화 기사 발표 이런경우라면 뉴타운 기존 후보지중 면적때문에 뉴타운이 되지 않은 지역을 찾는다면 의외의 큰수익을 얻는다. 즉, 현쟂 1)가치가 충분이 높은 지역의 인근지역을 훑으면서 2)새 정책의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높은곳을 3)그동안의 오름세와 내림세를 토대로 스스로 유추하고 결정하는습관을 들여야한..
마흔살 건물주: 부동산 투자전략을 다시 세워보다 - 신문을 해석하는 능력 전문가의 견해는 뒤로두고 팩트만읽고 본인의 의견을 수립하는 습관을 들여라. 본인만의 "예상 시나리오"가 필요하다. 정부의 규제와 향후 대응에 대한 방향은 어떻게될까? (본인만의 해결이있어야함) 과거에 대한 정답지는 과거의 기사를 볼수 있는 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www.kinds.or.kr 빅카인즈(BIG KINDS) 뉴스빅데이터 분석시스템, 뉴스 속 키워드 관계망, 주요 이슈, 정보원, 이슈 트렌드 분석 정보 제공 www.bigkinds.or.kr -투자는 소수의 시선으로 - 타이밍을 알면 다른것은 중요하지않다. IMF 환차익 부동산 투자자의 예 - 금리가 상승->하강국면으로 움직일때 투자의 시기로 보는것이 적정하다. -임대사업자로 오피스텔 분양받는경우 적은금액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