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68)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한카드 월급쟁이에서 자유인 투자가로: 나는 투자로 30년을 벌었다. 추석연휴 전에 마곡 스벅에서 틈틈히 읽다가 한큐에 다읽어버린 책. 내용은 투자 마인드셋 관련 내용이고 나보다 어린동생(?)의 영앤리치 라이프를 엿볼 수있어서 아주 재밌게 본 책. 저 나이때 30억이상의 자산을 갖는 사람은 뭔가 달라도 다르구나를 배웠다. 개인적으로 미국의 투자현인, 할배, 옹, 누님들의 이야기만 듣다가 젊은 친구의 요즘세대 이야기를 듣고 사고방식을 배우다보니 신선하고 흥미로운 책이었다. 1. 부자가 되려면 사업을 잘하거나, 투자를 잘하거나, 결혼을 잘하거나 바로 인생을 건 공부를 시작했다. 재테크에서 문제집이나 참고서랄게 없다. 일단 책을 많이읽었다. 입사 첫 해에 100권이 넘는책을 읽고 2년차에도 60권 넘는 책을 읽었다. 종이신문도 매일봤다. 해외 투자 커뮤니티를 돌아다니며 좋다는 .. 이번엔 돈굴리기의 마법: 마법의 돈굴리기 1. 경제는 무엇으로 돌아가는가 레이달리오는 경제의 움직임을 크게 세 가지 요인으로 설명한다. 생산성 증가율 추세 단기 부채 사이클(중앙 은행의 신용 축소 확대) 장기부채 사이클(75~100년 단위) 레이달리오의 '경제 기계가 작동하는 법' https://www.youtube.com/watch?v=4rn0kYeoZLo 2. 애널 리포트 & 전문가 무용론 - 버크셔 헤서웨이 워렌버핏, 일간지/연례보고서/사업보고서/경제잡지등 다양한 자료를 읽는다고함. - 찰리멍거는 애널리스트 리포트 전혀 안본다.. 웃기위해서라면 몰라도..;; - standard poors의 cdo신용등급은 트리플에이이지만 부도율은 28%에 달한다. 3. 어떻게 투자할 것인가 - 앤서니 크래센치 'top down 투자전략' 40가지 경제지표.. 30대 그런데 이제 연금을 곁들인: 마법의 연금굴리기 1. 수익률에 관심을 갖자 - 부자의 1%와 빈자의 1%는 다르다. 2. 작은 씨드로도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 씨암탉➡알➡병아리➡씨암탉*n 의 순환시스템 3.노동수익의 숭고함 (부의 추월차선이 생가나는군..) 4. 연금저축의 종류 연금저축신탁(은행) 연금저축보험(보험사, 우체국) 연금저축펀드(증권사) 액티브펀드 패시브펀드 ➡ 장기적으로 액티브 펀드의 수익률은 지수추종인 패시브 펀드의 수익률을 초과하기 힘든 경우가 많다. ➡ etf는 펀드와 달리 실시간 환매가 가능하다. ➡ 이책에서는 연금펀드의 etf 포트폴리오 구성에 대해서 언급할 예정 펀드를 제외한 나머지 2상품은 17년간 수익률이 낮고 저축은행 수익률 보다 낮다. 5. ETF를 고르는 기준 거래량과 시가총액이 많은 상품 총 보수가 적은 상.. 소프트하게 감상하기 좋은 마케팅 비법서 :드디어 팔리기 시작했다 1. 이 책은 현재 인기 유투버 브랜드보이(https://www.youtube.com/channel/UCJw0YwcV3KX2s3AmTSHKTqg)님 께서 아마도(?) 본격적인 SNS활동을 하기이전에 출간한 책으로써 패션/디자인분야에 관심이 많은 저자의 sight of view를 느낄 수 있는 책이다. 2. 이 책의 저자 브랜드보이님은 소위말하는 "광수저"이신데, 이미 광고계에서 크레이티브디렉터(혹은 카피라이터이신?)로 추정되는 아버지의 크레이티브 조기교육으로 어릴적부터 무엇을 어떻게 "팔(sell)" 것인가를 조기교육 받은 저자의 내공이 담겨있다. 반장선거에는 반 아이들의 이름을 모두 외운다는 공약을 팔았고, 미래의 배우자에게는 나의 어떤 강점을 어필해서 결혼을 팔았으며, 회사에서는 어릴적부터 아버지의 .. 취미가 직업이 되는 짜릿함 엿보기 - 결국엔, 그림 1. 사실 나는 정진호 작가님을 꽤 오랜기간동안 팔로우 해왔다. 페이스북에서 우연히 사모예드 '미호'의 그림을 아이패드로 그린것을 보고 팔로우하면서 내가 최근에 구매한 책 '파이썬 알고리즘 인터뷰'의 컴퓨터 내부의 구조나 코드 작동방식을 직관적으로 이미지로 그려주셔서 '참 보기 좋구나' 싶은 책이었던 기억이 난다. 한편으로는 꽤나 늦은 나이에(?) 그림을 시작하신것으로 알고 있는데 드로잉 클래스 혹은 출판물/ 강연등으로 1인 기업가로서 영역을 확장해 나가신 모습을 보면서 부럽고 나도 저렇게 해보고 싶다는 열망이 존재했던 것 같다. 2. 그러던 중 좋은 습관 연구소에서 페북 담벼락에 서평 이벤트를 하게되어 정말 고민도 안하고 정진호 작가님의 신작 '결국엔, 그림'을 선택해서 전달 받게 되었다. 3. 팬심으.. 마케팅 보단 먼... 영업보다는 가까운... 한편의 마케팅 드라마 [마케팅 천재가 된 맥스 1. 이야기로 배우는 세일즈와 마케팅의 모든 것이라는 부제답게 고대 이집트가 피라미드 짓던 시절 배경으로 맥스와 그의 부인이 "바퀴사업"을 시작하는 것으로 이야기는 따라간다. 꼭 필요하진 않지만 개략적인 플로우가 역사적 사실에 근거하고 있어서 고대 이집트 시대를 흥미롭게 봤던 사람이라면 다른 시각에서 봤을 때 재미를 느낄 요소가 되지 않았을까 라고 생각한다. 2. 자, 맥스는 인류 최초의 발명품 "바퀴"를 개발했다. 그는 이것이 상품성이 충분하고 혁신적인 제품이라고 생각한다. 벌써부터 바퀴를 팔아 억만장자가 된 자신을 상상하면 뿌듯하다. 그런데 어떻게? 여기서부터 모든 이야기는 시작된다. 4. 맥스는 일단 제품은 나와있으니 그의 부인 미니의 말에 동조하여 바퀴가 필요한 곳이 어딘지 찾아다닌다. 피라미드 .. 부록조차도 아름다운 책, 인플레이션 그것이 경제야 stupid, :인플레이션 이야기 인플레이션은 결국 정치의 영향을 받는다. 국가에서 얻는 시뇨리지(액면가-제조금액=시뇨리지) 그러나 무한정 찍어낼 순 없는일 (미국의 경우 시뇨리지 퍼센테이지는 전체 예산의 1%내외) 과거와 오늘날을 비교해본다.. 대기근-> 흑사병창궐(14세기)->인구감소->봉건제 사라짐(노동력x)->인구감소(잠재적 소비자)->인플레이션발발 -> 전쟁(백년전쟁)->농노의 지위상승(임금상승)-> 노동자의 황금기(임금상승률 증가)->(15세기)대항해시대->돈의가치약화 인플레이션 촉발 look more deeper 스페인은 신대륙 통한 금은유입으로 -> 시중엔 귀금속이 풀려 물가가 상승하게된다 -> 거기다가 잦은 전쟁으로 인한 지출로 재정악화-> 돈에 은의 함량빼는등 장난질 -> 화폐가치하락(=인플레이션) 미국의 연준 처음엔 .. 형이 사업의 방법을 정리해준다: 부의 추월차선 (original) 평범한 사람도 소프트웨어로 부자가될 수있다. 선마이크로 시스템즈의 엔지니어 니콜라스, 하루 8시간 근무마치고 한손에는 한살배기 아들을 안고 한손으로 코드를짜며 아이폰 게임으로 60만달러 긁어모음.. 책을 살여유가 없어서 인터넷을 뒤져가며 배웠다고.. 이점을 명심하라, 당신이 무엇이든 8,000만개를 팔 수 있다면 엄청난 부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 더 많은 사람들의 인생에 영향을 미칠 수록 더 많은 부가 따라온다. 선택은 인생에서 가장 강력한 영향을 미친다. 지각(확언, 확신, 시각화)은 미래의 행동을 바꾼다 특별한 결과를 원하면 특별한 생각을 해야한다. 상식에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는 생각으론 발견할 수없다. 흥미와 헌신은 근본적으로 차이가있다. 흥미가 있는 사람은 책을 읽지만, .. 입소문타는 자기계발계의 고전: 부의 추월차선 unscripted 워낙 소문만 많이듣다가 읽어봐야겠다, 결심한 것은 유튜버 일헥타르님의 자기 이야기를 듣고였다. 정말 이 책의 내용대로라면 push 보단 pull마케팅이 결국 구매의 핸들의 쥐고있구나. 지금까지 읽은 내용에 의하면 거대 플랫폼에 히치하이킹하지말고 자기만의 브랜드를 가질것, 사람들이 구매하는 것 이상의 가치를 주면 매출은 당장 1000달러라도 찍을 수있다. (인상 깊었음) 천천히 성공해서 60살에 은퇴(이것마저도 요새는 절반의 성공이다)하려고 하지말고 남과 다른길을 가서 일찍 은퇴해라.. 시간은 금이다 등의 금과옥조와 같은 문구가 가득 담겨있다. 사실 내용만 떼어놓고보면 여느 자기계발서적과 크게 다르지 않은데 일단 구성이 흥미롭고 전반부는 위의 내용이 전부인데 그 이야기를 하기위해 살을 너무 많이 붙인 느낌.. 사례로 읽는 대한민국 부동산흐름: 대한민국 부동산, 어떻게 흘러갈 것인가 다시 강조하지만, 우리가 부동산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미래를 내다보기 위해 공부해야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죽는 그 순간까지 우리는 투자 공부를 게을리하지 말아야한다. 오피스텔매매 -> 임대사업자등록-> 부가세환급, 공부상 업무용오피스텔은 청약시 무주택자인정->신규 분양 청약 노리라 미분양 아파트는 청약통장을 쓸 필요도없다.(하지만 9.13대채이후 미분양아파트도 청약시 주택수에 포함됨;;) 청약당첨시 중도금은 무이자 대출이 나오기 때문에 아파트 완공시까지 추가 금액이 들지 않고, 완공후 전셋값이 드물게 매매가에 육박하는 경우가 있어서 실제 투자금이 하나도 안들어가는 경우도 종종있다. (공실률이 늘어나는 상황임에도)그럼에도 불구하고 상가투자를 하고싶다면 가급적 임차가 맞춰져있는 상가를 노리길 바란다... 이전 1 2 3 4 5 6 7 다음